드래곤라자 명장면 & 명대사

1. 핸드레이크의 명언.

[나는 단수가 아니다]

[신이 저울눈을 만들었다면, 나는 저울눈을 속이겠다]



2. 페어리퀸 다레니안과 대면했을 때 제레인트의 진지하고도 우습지만 슬픈 말.

[인간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이 뭔지 아십니까?]

[뭐?]

제레인트는 엄숙하게 말했다.

[짝사랑이지요.]

윽. 터져나오려는 웃음을 가누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제레인트는 여전히 진지하게 말했다.

[그럼, 인간들 사이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뭔지 아십니까?]

[난, 난…]

[상사병이올시다.]

도저히 못참겠다. 난 맹렬하게 입을 틀어막으며 몸을 돌렸다. 내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눈물을 찔끔거리는 동안에도 제레인트는 계속 웃지도 않은 채 말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짝사랑과 상사병은 상대를 변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슬프고 아프지요. 참 글러먹은 문제입니다. 짝사랑 을 하면 그냥 그 사랑을 소중히 여기면 될 문제인데 말입니다. 상대에게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하기 때문에 꼭 그것 때문에 슬퍼하고 아파해야 된단 말입니다. 상대도 날 봐주었으면, 날 생각해주었으면, 날 사랑해주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고, 그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고장이 나버리지요. 고약하다면 고약한 것이고, 동정하려고 들면 정말 동정받을 일이라고 생각되는군요.]



3. 샌슨...그대는 위대했소. 동행을 거절하는 이루릴에게 샌슨이 외치는 한마디.

[저와 말이 함께 후치에 타면 됩니다!]



4. 할슈타일 후작의 집에 잡입하기 직전 칼과 후치와의 대화.

[염려 마세요. 그래도 제가 제일 다리가 빠르잖아요. 그리고 목숨 날릴 자리는 따로 준비해뒀으니 걱정 말아요.]

[목숨 날릴 자리? 어떤 곳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대륙 최고의 미녀 100명이 운집하여 내 옷깃이라도 만져보려고 애쓰는 혼란의 도가니 속에서 행복에 겨워 죽어갈 생각입니다.]

[…자넨 영원히 살지도 모르겠군.]



5. 마지막 권, 헬턴트 영지로 돌아온 후치가 포로를 구하고 산으로 내려오는 중.

[어어이!]

터너의 고함소리가 들렸다. 먼저 떠난 우리 일행들은 계곡 바깥에 모여서 있었다. 제미니는 두 손을 모아 나팔처럼 만들더니 마주 고함질렀다.

[오오이!]

내리는 눈발 사이로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나는 계곡 바깥에 서있는 사람들 중에서 우리쪽을 향해 달려오는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버지였다. 나는 달려오는 아버지를 향해 미소지으며, 동시에 떠나간 내 한 시절을 향해 미소지었다.

내 마법의 가을은 끝났다.
.
.
.
그리고 핸드레이크에게 던지는 한마디.

[내 역할은 여기서 끝났어요. 첫눈을 그 만가로 삼아 떠나간 내 마법의 가을처럼 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난 것이죠.]



6. 드래곤 라자의 감초, 신자들의 인삿말.


엘프와 순결의 그랑엘베르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독수리와 영광의 아샤스

[영광의 창공에 한줄 섬광이 되어..]

[그 날개에 뿌려진 햇살처럼 정의롭게.. .]


호비트와 갈림길의 테페리

[필요할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마음 가는 길은 죽 곧은 길]


폭풍과 코스모스의 에델브로이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을]



7. 일행, 드래곤 로드와 수수께끼같은 대화를 나누다. 마지막으로 후치는 드래곤 로드에게 결정적인 대사를 외치는데...

[샌슨은 하나가 아닌가?]

난 기가 막혀서 고함을 빽 질러버렸다.

[하나가 아니에요!]

그리곤 곧 놀라서 입을 다물었다. 하지만 계속 다물 수가 없었다.

[영원의 숲, 영원의 숲 아시죠? 거기서는 자신이 자신을 죽이게 되어요. 그러면 어떻게 되지요?]

드래곤 로드는 침착하게 말했다.

[그건 안다만, 그것이 이 이야기와 어떤 상관이 있는지 말해주겠나?]

[나가면 그 사람은 사라져 버려요! 나라는 존재가 아무리 남아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잊어버리게 되면 그 사람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아직까지 그걸 모르세요? 나라는 것은, 나라는 것은 이 몸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다른 사람들에게, 다른 모든 것들에 다 내가 있어요. 그것이라고요! 그 모든 것을 모았을 때 내가 있는 거라구요. 우리는 그렇게 살아요. 그것이 인간이에요!]

말을 마치고나자 숨이 찼다. 너무 흥분해 버렸나봐. 난 목을 타고 흘러 내리는 땀을 닦아 내었다.
지금 누군가 나에게 차가운 냉수 한 잔만 준다면 그를 위해 노래 100곡을 바치겠어. 농담이 아니라고.

드래곤 로드는 침울하게 나를 바라보았다.

[그랬었군… 그럴 거라고 짐작했지. 이제야 확신을 얻게 되었군.]

드래곤 로드는 뭔지 모를 말을 중얼거렸다. 하지만 거기에는 감히 끼어들 수 없는 위엄이 있었다. 우리는 모두 조용히 그의 말을 기다렸다.

[너희들은 혼자가 아니로군.]



8. 간단 명쾌하다! 대결 전 후치가 항상 외치는 한마디!

[죽어보자!]



9. 길시언 바이서스, 그에게 아샤스의 영광이 독수리가 되어 나타나다.

비명소리? 아니다. 울음소리다. 하지만 꼭 처절한 비명소리처럼 들렸다. 갑자기 들려온 비명소리에 모두들 기절할만큼 놀라버렸다.

[삐이이이익!]

모두의 시선이 반사적으로 하늘을 향했다. 하늘 높은 곳에 청회색의 정적 가운데로 하늘의 중심을 찾는 자가 있었다. 세계의 중심을 찾아 외롭게 빙글빙글 돌면서 날카롭게 좁혀들어가는 검은 그림자. 그림자는 다시 한 번 모든 하늘과 그 아래 대지를 향해 포효했다.

[삐이이이익!]

포효소리만이 계속해서 되울리는 가운데 모든 소리가 사라져버리는 것
같았다. 그러나 운차이는 입을 열었다.

[독수리다. 이 계절에 희한하군.]

운차이의 목소리는 건조했다. 그가 저 새들의 제왕을 보면서 길시언이 느낄 감정, 혹은 다른 이들이 느낄 감정을 짐작해본다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 하하하!
30 명의 레티의 프리스트들은 눈이 튀어나올 듯한 표정이 되었다.
한결같이 창백해진 얼굴 때문에 시체를 모아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공포를 넘어선 공포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독수리…? 독수리라고?]

[설마? 설마, 독수리가?]

짓눌린 신음소리와 불안과 의심에 가득찬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프리스트들은 모두 뒤로 한 두 발짝씩 물러나기 시작했다. 그들의 얼굴엔 이 사태를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그들의 심정이 잘 드러나 있었다. 그 광경을 보면서 가슴이 아프도록 저려온다. 손끝이 차가워지고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내 맥박 소리가 크게 들려온다. 쿵! 쿵!
길시언은 어깨를 부르르 떨면서 잔뜩 잠긴 목소리로 운차이에게 물었다.

[독수리? 독수리가 확실한가?]

길시언의 눈은 붉게 충혈되어 있었다. 운차이는 고개를 갸웃하며 대답했다.

[그래. 독수리다. 그런데 너희 북부 미련퉁이들은 독수리 공포증이라도 있나?]

길시언은 운차이의 말에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곧장 고개를 돌려 백발 프리스트를 바라보았다.
백발 프리스트는 이를 악문 채로 독수리와 길시언을 번갈아 쳐다보고 있었고 뒤로 물러나던 프리스트들의얼굴에는 이제 공포의 빛이 떠오르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칼자루를 놓고 있었다. 그리고 돌맨 할슈타일은 정도를 넘어선 불안감을 표시하고 있었다. 하핫! 저 나이에 손가락을 빨고 있다!
길시언은 격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몸짓으로 소리높여 외쳤다.

[영광의 아샤스의 전령이 내려다본다!]

내려다본다…! 내려다본다…! 내려다본다…!
길시언의 목소리는 갈색산맥 전역에 울려퍼지는 것 같았다. 산울림과 어지러운 머리 때문에 제대로 서있기가 힘들 지경이다. 길시언은 두 팔을 들어올렸다가 손을 내려 백발 프리스트를 겨냥했다. 설령 검을 겨냥했다 하더라도 저 프리스트의 얼굴이 저만큼 하얗게 변하기는 어렵겠지.
길시언은 외쳤다.

[영광의 창공에 한 줄 섬광이 되어! 만물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거짓을 용납하지 않는 저 제왕 앞에 말하라! 그대는 바이서스 왕가에 대해 참람된 검을 겨눌 것인가!]

마치 나도 그 대답을 들어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듯이 독수리가 울부짖었다.

[삐이이이익!]

제레인트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었다. 칼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하늘을 바라보았다가 길시언을 바라보았다. 뭘 못 믿어요! 하늘에선 독수리가 울고 땅에선 길시언이 운다. 이거예요, 칼! 백발 프리스트는 가엾게도 말하는 법을 잊은 사람처럼 굴었다.

[그, 커걱, 그, 그것이, 그것은…]

나의 왕이여! 신의 영광이 독수리의 모습이 되어 지상에 나타나 그의 머리 위를 맴돌고 있었다. 그 어떤 보석관이 저 영광의 관에 비할 수 있을까! 산 정상의 바위를 딛고 선 길시언은 영광의 7주 전쟁에서 방금 돌아온 고대의 영웅처럼 보였다. 세류델헨 왕자 앞에 아샤스가 나타났을 때가 저러했을까? 루트에리노 대왕의 핏줄은 살아있었고, 맥박치고 있었다!
백발 프리스트는 마침내 한쪽 무릎을 털썩 꿇었다. 그는 다 포기해버린 목소리로 울부짖듯이 말했다.

[그 날개에 뿌려진 햇살처럼 정의롭게! 왕자여. 바이서스 왕가는 인간의 왕입니다!]

털썩. 레티의 프리스트들 중 하나가 그의 대변인을 따라 무릎을 꿇었다. 뒤이어 그 옆에 있던 프리스트가, 그리고 또다른 프리스트가. 이윽고 모든 프리스트들이 무릎을 꿇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금발 프리스트가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무릎을 꿇었다. 돌맨 할슈타일은 이미 오래전에 무릎을 꿇은 채 덜덜 떨고 있었다.

[삐이이이익!]

독수리의 울음소리가 시리도록 맑게 울려퍼졌다. 30 여명의 프리스트들은 모두 한쪽 무릎을 꿇고 길시언을 경배하고 있었다. 제레인트는 희열에 들뜬 목소리로 더듬더듬 말했다.

[우리는… 우리는 신의 것… 그러나, 그러나 우리가… 우리가 세상에 있으려면…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은… 이 몸을 통해… 따라서…이 몸의 주인인… 나의 왕의 영광 앞에 무릎을 꿇어라… 신께 우리의 사랑을… 바쳐 영생을 구하고… 나의 왕께 경배를 바쳐… 명예를 오롯이 하라.]

칼은 낮게 신음을 뱉었다.

[맙소사! 멜다로의 노래 아닙니까?]

제레인트는 고개를 끄덕이며 칼을 바라보았다.

[책에서 봤었지요.]

[아아, 그래요. 으음. 레티의 프리스트들은 성직자라기보다는 전사에 가깝단 말이죠.]

창공의 독수리는 계속해서 영광의 원을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지상의 꼭대기에 선 길시언은 타오르는 눈으로 레티의 프리스트들의 경배를 받고 있었다. 엑셀핸드와 운차이, 그리고 레니는 이 사태를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엑셀핸드는 턱수염을 심하게 꼬고 있었고 운차이는 코방귀를 뀌었다. 레니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어머나 하는 소리만 계속 반복하고 있었다. 저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거야. 그런데 바이서스의 국민도 아닌 제레인트는 어떻게 이해하는 것일까? 책에서 본 것만 가지고 이해하는 것인가? 아, 참. 그는 원래 감동을 잘하지. 난 점점 뜨거워지는 눈시울을 거칠게 닦았다. 으윽, 제기랄. 속눈썹이 눈알을 찔렀어. 그래서 눈물이 나오잖아. 칫!

갑자기 거의 100%의 확률로 예언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루트에리노 대왕과 핸드레이크는, 그들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알게 되든 영원히 우리를 감동시킬 것이다. 대왕이 드래곤 로드를 무릎 꿇게 만들었듯이, 지금 그 핏줄이 30명의 파괴신의 프리스트들을 무릎 꿇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아, 정말 싫다! 코끝이 찡해오잖아. 샌슨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야, 야. 이거 정말, 가슴이 뛰어서 못견디겠다. 눈물이 나려고 하는데.]

나 역시 잠겨드는 목으로 힘들게 말했다.

[참아봐. 이 순간에 눈물을 보이면 후대에 그 무슨 개망신이겠어.]

[그래, 후치. 알았어.]

샌슨은 꺽꺽거리는 소리를 내면서목을 가다듬었고 그래서 난 눈물을 찔끔거리며 동시에 웃음을 터뜨릴 뻔했다.



10. 드래곤 라자 최대의 수수께끼! 비밀은 작가님만이 아신다...?!

[성 밖 물레방앗간에..]



이 수많은 명대사, 명장면 중에서도 내가 뽑는 최고의 명대사는..

.

.

.
[우리는 별이오.]

[별?]

[무수히 많고 그래서 어쩌면 보잘 것 없어 보일 수도 있지. 바라보지 않는 이상 우리는 서로를 잊을 수도 있소. 영원의 숲에서처럼 우리들은 서로를, 자신을 돌보지 않는 한 언제라도 그 빛을 잊어버리고 존재를 상실할 수도 있는 별들이지.]

숲은 거대한 암흑으로 변했고 그 위의 밤하늘은 온통 빛무리들 뿐이었다.

칼의 말은 이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를 바라볼 줄 아오. 밤하늘은 어둡고, 주위는 차가운 암흑뿐이지만, 별은 바라보는 자에겐 반드시 빛을 주지요. 우리는 어쩌면 서로를 바라보는 눈동자 속에 존재하는 별빛 같은 존재들이지. 하지만 우리의 빛은 약하지 않소. 서로를 바라볼 때 우리는 우리의 모든 빛을 뿜어내지.]

[나 같은 싸구려 도둑도요?]

네리아의 목소리는 슬프지 않았다. 그리고 칼의 대답도 평온했다.

[이제는 아시겠지? 네리아양. 당신들 주위에 우리가 있고, 우리는 당신을 바라본다오. 그리고 당신은 우리들에게 당신의 빛을 뿜어내고 있소. 우리는 서로에게 잊혀질 수 없는 존재들이오. 최소한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이상은.]

어둠 속에서 네리아의 눈이 별처럼 아름답게 반짝였다. 나는 혹시 반짝인 것은 그녀의 눈물이 아닐까 따위의 생각은 관두기로 했다. 그래서 고개를 돌려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내가 바라보자, 별들은 나에게 빛을 주었다.


<출처는 네이버 지식iN>

>>빠진것도 많지만 아우 좋아요. 개인적으로 왕을 찾았어. 하는 후치의 꿈얘기가 너무 좋았는데말이죠..T_T

by 완장 | 2005/06/23 13:46 | i'm lovin'it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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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무휘無輝 at 2005/06/23 16:30
저도 왕이야기 참으로 멋져서 좋아했습니다.
보면서 타자 치시려면 엄청 힘드셨겠다..했는데, 출처에서 나온 것이었군요(웃음)

드래곤 라자를 떠올리니 다시금 보고 싶어지네요.
Commented by 완장 at 2005/06/23 19:44
에헷' ㅂ'; 제가 칠리가요(먼산) 드래곤라자를 지르려는건 아직도 저의 소박하고 자그마한(은 아니지만) 꿈이랍니다;ㅅ; 12권이 좀 압박이죠 네..
왕이야기는 직접 찾아봐야겠어요' w'
Commented by 작지만소중한 at 2005/06/23 23:46
ㅇㅅㅇ.. 머엉..(길다. )
Commented by 키즈M at 2005/06/24 21:54
저는, "내 목숨은 한 개! 그래서 비싸지, 유니크하거든!" (..//ㅁ//)
Commented by 다시다 at 2005/07/21 23:16
군생활에 활력소였던 드래곤라자. 명대사도 많았네요.
Commented by 시온 at 2005/11/30 09:46
멋진글, 늦었지만..그래도 용기내어 답글을 달아 봅니..);
새록새록,떠오르는 장면들.정말 감동이로군요;
Commented by 샤오랑 at 2005/11/30 20:11
아아 샌슨의 대사 '내 목숨은 한 개! 그래서 비싸지, 유니크하거든!' 여기 한표추가(...) 샌슨이 좀...우락부락하게 나오긴 하지만 대사는 멋지지..
Commented by 완장 at 2005/12/03 11:25
루아찌// 그래도 봐요!(압력넣기)
키즈찌// 꺄아 오랜만이어요/ㅂ/ 저도 샌슨의 그대사 정말 좋았어요! 샌슨 귀여운녀석;ㅁ;
다시다님// 그렇죠+_+b 드래곤라자는 한 단어도 그냥 넘겨보질 못했었습니다;ㅅ;
시온님// 아이고 덕분에 저도 늦게 확인하야..(넙죽넙죽) 그당시에는 퐁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었다니까요;
앨꿍// 나도 한표/ㅂ/(꺄아) 샌슨 너무 귀여워. 후치한테 맨날 당하는것도 그렇고.. 잇힝 오히려 가장 나에 가까운(단순한) 인물이기에 더욱 맘이 가는걸지도 'ㅅ';
Commented by 엄친딸 at 2008/11/06 22:49
개인적으로 독수리 아래서 길시언이 외쳤던 말이 가장 명대사라고 생각했던.. 말 자체는 그다지 명대사가 아니지만 상황이 좋아요. :) 읽다가 소름돋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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